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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옥 성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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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카테고리 : 성을 알면 삶이 아름답다

《피차 한가지였구만…》
2009년 03월 17일 10시 19분  조회:4971  추천:20  작성자: 방산옥 성칼럼

   돈화시 모 향에 살고있는 김씨는 결혼하여 2년이 지났어도 임신되지 않았습니다. 자궁수란관사진검사결과 수란관이 전부 막혀버려 희망이 없다는것이였습니다. 행여나 하고 중약도 먹고 약물을 수란관에 주입하는 치료도 반년이나 하였지만 수란관이 열리기는커녕 점점 허리가 아프고 항문이 빠지는듯한감이 나고 백대는 누른 색갈을 띠고 량은 많아졌으며 썩은 냄새까지 풍기게 되였습니다. 4대가 한집에서 사는 화목한 가정이였었는데 2년이 넘도록 아이가 없으니 집분위기는 팽팽하여졌습니다. 통해야 할 수란관은 풀려지지 않고 별일 없던 성생활마저 문제가 생겼습니다. 음경을 삽입하면 허리배가 아프고 몽둥이에 찔리운듯한 모진 아픔은 아래배, 허리뿐만아니라 위까지 심한 동통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순식간에 남편을 밀어버리게 된 조화되지 못한 성생활은 남편의 저주까지 받게 되였습니다.

    남편과 시집의 사랑을 더는 받을수 없는 녀인임을 감촉한 그녀는 《친정에 갔다오겠어요.》라는 말 한마디 남기고 산간마을을 떠나 연길 친정집에 왔습니다. 친정부모의 방조하에 《천분의 일의 희망이 있어도 녀자로 되여보겠다.》고 결심한 그녀는 꾸준히 다시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그가 열심히 치료를 받고있을 때의 어느날이였습니다. 문안 한번 없던 남편이 시아버지, 시어머니와 함께 그녀의 친정부모를 찾아왔습니다. 병문안도 사돈인사도 아닌《리혼문제》로 왔다는것입니다.

    《5.7》간부인 아버지, 어머니를 따라 연길에 돈화농촌으로 내려간 그녀는 모 향에서 동년을 보내며 지금의 남편을 알게 되였고 농촌이라고 꺼려하는 부모들의 반대도 마다하고 끝내 결혼까지 하였습니다. 친정의 방조로 시집은 온 마을에서 남먼저 부유해졌고 남편 역시 《시골티를 쓱 벗은 마을 첫 동방홍차운전수》로 되였습니다. 악에 받친 그녀는 펄펄 뛰였습니다. 《절대로 리혼에 서명 안할거예요. 아들이 중혼죄를 지는 날이면 나도 법정에 고소할거예요.》 부모님들의 권유도 쓸데없었습니다. 꼭 성공하려는 결심 하나뿐으로 이를 악물고 치료를 견지한 그녀는 끝내 모든 검사에서 통과되였는바 수란관 역시 례외가 아니였습니다.

    음력설이 다가오는 어느날 그녀의 아버지는 사돈을 찿아 이 회소식을 전하였습니다. 아버지가 돌아온 이튿날로 시아버지, 시어머니, 중매군은 그녀의 남편을 앞세우고 진료소를 찿아왔습니다. 똑똑히 사연을 조사한다는 의미에서 말입니다. 《녀성측에 병이 있었다고 남편은 검사도 없이 정상이라 할수는 없는것입니다. 이젠 녀성은 정상인데 남성은 어떠할는지? 검사해보는것이 좋을것 같은데요?》의사는 관례대로 남성을 검사했습니다. 그것도 또《녀성과 합작을 하였다.》고 의심이라도 받을가봐 큰 병원에 갔었는데과연 정액검사는 불합격이였습니다. 전위선염과 부고 환염으로 정자가 거의다 죽어버렸고 몇개밖에 보이지 않는 산 정자마저 어질어질 활동력이 너무 미약하여 질에서 궁경으로 갈수도 없는 형편이였습니다.근치도 어려운 병이라는 말에 부모들은 더욱 눈앞이 캄캄해났습니다.

    《피차 한가지였구만…》

    며느리만 핀잔하고 리흔으로 내쫓아버리려던 그들이 아닌가? 그녀의 안내로 남편은 역시 진료소에 와서 치료를 받게 되였습니다. 안해의 지극한 관심으로 남편의 병도 가셔지고 정자도 다시 활동성을 회복하였는바 생육은 더는 의심이 없게 되였습니다.

    김씨는 시부모님들이 택한 기쁜 날에 동방흥차가 아닌 채색단장한 숭용차에 실려 4 년만에 다시 제 집에 돌아갔고 얼마 안지나 4 대가족은 행복이 가득찬 5 대가족으로 되였습니다.

     제공: 연길시방생지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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